콩과하의 첫 명함 그리고 브랜드 아이덴티티.

지금의 콩과하의 모습을

그래픽 디자이너 '성소희'의 시선을 빌려 기록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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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우리의 명함은 왜 모두 카드형태를 띄는걸까?'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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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스트 전달만을 목표로하는 카드명함의 시대는 갔다.

곽티슈 명함으로 정보전달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

명함디자인 그리고 우는듯 웃는듯 알수없는 표정의

캐릭터는 두루뭉술하니 우리를 닮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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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함 프로젝트

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협업하여 콩과하의 브랜드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실험한다. 명함이 소진되면 새로운 팀과 새로운 브랜드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카드형식의 명함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의 정보전달에 대해 탐구하고 실험한다.